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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별 추천/카카오페이지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추천, 판타지 부동의 1위 템빨

by 작가양반 2020. 4. 4.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은 카카오페이지 판타지탭 부동의 1위를 사수중인 템빨(작가 박새날)에 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하면 달빛조각사, 나혼자만 레벨업 그리고 템빨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죠.

달빛조각사랑 나혼자만 레벨업은 추후에 리뷰를 하도록 하고, 문피아에서 투데이 유료 웹소설 1위를 리뷰했기 때문에

카카오페이지 판타지탭 투데이 베스트 1위 소설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위 표지는 템빨의 첫 표지입니다.

2014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현재 햇수로 7년째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 바로 템빨입니다.

회차는 오늘부로 전체 1233회분이 업로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권수로 치면 25화에 1권분량이니, 50권이네요.

엄청납니다. 오랜 연재기간에 많은 화수, 거기다 치솟는 인기.

이러다 보니, 템빨은 몇년째 판타지 웹소설 분야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표지 또한 이렇게 다양하게 바뀌어가기 시작했는데요.

 

오래 연재된 작품인 만큼

요렇게

이렇게

표지가 수없이 바뀌었고, 현재는 이 표지가 템빨의 메인 표지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최근에는 웹툰, 템빨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 웹툰은 처음 나온 웹툰이 아닙니다.

예전에 웹툰을 한번 런칭하기는 했으나, 작화가 엄청 별로라...

접고, 새로 그린듯합니다.

새로 런칭하니까 작화가 완전 대박적으로 변했습니다.

 

템빨의 작품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이 소설의 장르는 게임판타지입니다. 14년도에 연재된 작품인 만큼 예전 트렌드를 따르고 있죠.

그런데도 부동의 1위를 하고 있는 이유는 14년부터 꾸준히 이 소설을 읽어오는 독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겠죠.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많은 독자들이 템빨에 대해서 평을 했기에, 저는 따로 평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소설을 재밌게 읽으신 분은 재밌게 읽으셨을 거고, 그렇지 않으신 분은 반론을 펼치실 수도 있을테니까요.

 

 

중요한 것은 카카오페이지 판타지탭 웹소설 1위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즉 게임판타지가 아직 카카오페이지에선 먹힌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가 뜰 정도로 템빨이라는 웹소설은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웹소설을 쓰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게 바로 핵심입니다.

 

각 플랫폼마다 소설의 테이스티라는 것이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지 같은 경우는 시장이 큰 만큼 10대, 20대가

3,40대보다 더 많은 편이라 가볍고 유치하더라도 봐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다리면 무료라는 프로모션 때문에 하루씩 기다리면서 보시는 독자님들도 많죠.

반면 문피아는 3,40대 독자가 더 많은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각 플랫폼에 맞춰서 장르, 내용도 다르게 써야, 조금 더 인기와 수익을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플랫폼별 테이스티에 대한 이야기 역시 추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누적 매출액 100억 웹소설 템빨! 50권이 넘는 분량이라 1권부터 정주행 하기는 어렵겠지만,

한 번 도전해보는 것 역시, 나쁘지 않다!

웹툰으로 나왔으니, 웹툰으로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7050646

 

템빨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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