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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추천/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추천,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by 부업마스터 2020. 4. 20.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은 카카오페이지 로판탭 1위이자, 모든 웹소설 일간 2위, 

일매출 1억을 달성한 역대급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을 알아볼까합니다.

그 웹소설은 바로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리샤 작가) 입니다!

작품 소개부터 보겠습니다.

 

세번의 회귀. 4회차 인생.

운명의 아이로 선택되어 자랐으나 진짜 운명의 아이가 차원이동하여 나타나

그 아이를 위해 희생되는 삶이 반복된다.

'이 나라는 노답이야. 망명하자.'

망명 자금을 벌기 위해 입양되기를 택한 르블레인. 거기까진 좋았는데

입양된 곳이 하필이면 악당 가문이었다.

망명하기 전까지 편히 살기 위해 저 악당들을 꼬셔보려고 했는데.......

 

"내 딸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그 건물을 줘. 내 동생의 화장실로 쓰면 되겠군."

"괜찮아. 르블레인이 때리지 말라고 했지, 죽이지 말라곤 안 했잖아."

"누구야, 누가 내 동생을 울렸어어억!"

 

'......망한 것 같아요. 어쩌죠?'

 

*

 

"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을 매장시키거나, 죽이면 안 돼요."

내가 눈썹을 늘어뜨리며 말했는데도 가족들은 조용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나는 가늘게 좁힌 눈으로 가족들을 돌아보며 비장하게 말했다.

"이불 차고 잘 거야."

"잘못했어, 꼬맹아!"

"미안해!"

"안 죽이마!"

좋아.

표지와 작품소개에서부터 귀여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빠져들수밖에 없어서 저도 모르게 1화를 클릭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거기다, 0화 웹툰이 있어서 더욱 더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4번의 회귀를 거듭하고 망명하려고 하는 우리 4살짜리 아기, 르블레인은 과연 망명할 수 있을까요?

소설이 잘 나가니까, 아이가 클 때마다, 표지가 바뀌었습니다.

어느새 듀블레드 공작의 무릎 위를 차지한 모습입니다.

세 아들이 귀염뽀짝하게 나왔네요.

더 크면 엄청난 미녀가 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한 순간, 더 큰 표지가 나왔습니다.

오.. 예쁘네요. 열아홉살이 된 르블레인입니다.

카카오 페이지 특성상, 이런 작품을 웹툰으로 안 만들리가 없습니다.

분명 현재 웹툰이 제작중일테고 다시 한번 대박을 칠 거라 생각이 되네요.

 

오늘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부문 1위 웹소설,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를 추천드렸는데요.

카카오 페이지 로맨스 or 로맨스 판타지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조아라에서 선작 2만(요즘은 1.5만이면 된다고 하네요.)을 달성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로맨스와 로판 등 여성향 작가님들의 1차 플랫폼 조아라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 역시 남성향 판타지 작가이지만, 조아라를 통해 데뷔를 한 케이스라서요.

지금은 투데이 베스트 집계시스템이 조금 바뀌었다고 하는데, 잘 알아보고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귀염뽀짝한 4회차 아기, 르블레인이 귀염움으로 무장한 채,

어떻게 악당들을 구워삶는지 궁금하시다면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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