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요새 큰 인기를 달리고 있는 카카오 페이지 대표 웹소설이자,
웹툰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 작품은 바로 웹소설에서 웹툰화가 진행되어 더욱 큰 인기를 누리게 된 '나 혼자만 레벨 업'입니다.
익숙하시지 않다고요? 이 표지는 바로 웹소설의 표지이기 때문입니다.
웹툰 나혼렙에 대해서는 밑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작품소개입니다.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작품 소개만 읽어도 엄청 재밌을 것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 소설은 2016년 7월 25일 카카오페이지에 처음으로 런칭한 소설입니다. 당시에도 상태창을 활용해, 레이드물의 기초를 다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웹소설이었는데
완결 후, 웹툰화가 진행되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위 표지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표지입니다.
작화가 미쳤다고 할만큼 좋다고 합니다. 덕분에 카카오페이지에서 대박이 났고, 같이보기 수 220만명을 기록 중입니다.
웹툰이 잘 되니까, 당연히 웹소설이 궁금해질 수밖에 없겠죠?
원작 웹소설 역시 같이보기 230만명을 기록중입니다.
거기다.
이렇게 웹툰 단행본까지 출간이 되어서,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입니다.
뉴스 기사도 잔뜩 나오기 시작하고, 일본 만화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원피스를 뛰어넘었다고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국내 웹툰이자, 웹소설입니다.
지금 10대, 20대들은
그 옛날,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읽었던 드래곤라자같은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비교가 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스포를 할 순 없으니, 추천 또 추천합니다 ㅎㅎ
이렇게 현재 웹소설 시장은 2차 창작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웹소설 원작 웹툰을 카카오, 네이버 등에서 제작하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드라마(운명을 보는 회사원,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화(전지적 독자시점)까지 진행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잘 나가는 웹소설 작가님들의 작품은 이미 웹툰화가 진행되어서 네이버 웹툰이나,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제작되어 연재 중인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현재 웹소설 시장은 블루오션일까요? 레드오션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률이 높아지긴 했지만, 일단 글을 쓰는데 들어가는 자본이 전혀 없습니다.
잘나가는 기성 작가님들이 월 천만원씩 벌어가는 것을 보면서, 작가가 되어보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죠.
글을 조금만 잘쓰시고,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와 경험을 녹여서 글로 풀어낸다면
저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웹소설을 많이 읽어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추천, 나 혼자만 레벨업! 추천드려봤습니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8787313
'웹소설 추천 > 카카오페이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추천, 학사재생 (0) | 2020.04.28 |
---|---|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추천, 구천구검, 무당기협 (3) | 2020.04.24 |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추천,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2) | 2020.04.20 |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추천, 괴담 동아리 (0) | 2020.04.15 |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추천, 판타지 부동의 1위 템빨 (0) | 2020.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