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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별 추천/문피아

문피아 판타지, 퓨전 인기 유료 웹소설 1위는?

by 작가양반 2020. 4. 2.

어제 포스팅한 글을 보시면, 신인 작가는 문피아에서 연재를 해야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문피아를 대표하는 작품은 '전지적 독자시점'이라는 작품이 있지만,

완결된 소설이라서 추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4월 2일) 문피아 유료 웹소설 투데이 베스트 1위는 어떤 작품인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1위는?!?!?! 두구두구두구.

 

바로 이 작품, 글쓰는기계 작가의 방랑기사가 살아가는 법입니다! 이건, 옛날 표지인데요.

개인적으로 이쪽이 더 마음에 들어서 이 표지를 보여드려봤습니다.

다들 글쓰는기계 작가님은 아시죠? 모르신다고요, 아래 사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곘습니다.

바로 이 분이십니다, 유튜브 채널 웹소설 브라더스에도 나오시는 웹소설 계의 대작가시죠.

대표작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중인 '나는 될놈이다'입니다. 이외에도 칼끄이 천 번 흔들려야 고수가 된다,

보디가드 김도진, 이계의 후예, 모험가로서 살아가는 법 등 많은 작품을 집필하신 작가님이십니다.

중요한 점은 현재 투데이 베스트 1위를 기록중인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은 글쓰는기계 작가님이 취미로 쓴 웹소설이라는 점인데요.

취미로 쓴 소설이 유료 투데이 베스트 1위!

하루에 만명이 구매를 하는 소설이 바로 방랑기사가 살아가는 법이라는 소설입니다.

위 사진은 방랑기사가 살아가는 법의 지표인데요. 꾸준히 만 이상의 구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산술적으로만 생각했을 때, 한편당 100원 * 10000이면 = 100만원입니다.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있지만

다른 것을 다 빼더라도(당일 따라오는 유료독자 등) 소설 한편에 1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월에 3천만원이상은 기본이겠죠?(따라오는 독자들 포함하면 두 배이상일듯 하네요.)

물론 수수료를 떼고 작가한테 떨어지는 순 수익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엄청난 금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소설의 내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은 지금은 트렌드가 지난 정통 판타지 스타일의 소설입니다. 

작품 소개입니다.

 

[신성 제국의 기사 가문인 에이츠 가문.

그 가문에서 타고난 힘을 갖고 태어난 기사 김요한의 이야기]

 

물론 주인공은 불의의 사고로 죽고 신성 제국의 기사 가문에서 다시 태어난 한국인입니다.

즉 정통 판타지가 배경이 되는 세상이지만,

주인공의 한국적인 사고방식이 공감을 불러낼 수 있는 소설이 바로 방랑기사가 살아가는 법이라는 소설입니다.

방랑기사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김요한의 화끈한 모습에 독자들이 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기에 생략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25화까지 무료이니, 지금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정통 판타지 배경으로 소설을 쓰고 싶어하는 웹소설 작가 지망생분들께서는 적어도 무료분이라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오늘의 판타지, 퓨전 웹소설 추천!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이었습니다.

https://novel.munpia.com/18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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