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웹소설 추천, 망겜 스트리머가 너무 강함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웹소설을 잘쓰기 위해선, 트렌드와 유행 그리고 잘 된 작품을 분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문피아에서 유료화를 진행해서 대박이 터진 소설을 하나, 분석해보겠습니다.

그 웹소설의 제목은 바로 이 소설입니다!

망겜 스트리머가 너무 강함(ReadOut 작가)

표지만 봐도 뭔 내용인지 알 것 같다고요?

먼저 작품소개부터 보겠습니다!

더 원 그라운드.
망겜의 랭킹 1위가 대세 게임에 합류한다!

작품소개부터 감이 오시나요?

네, 바로 이 소설은 배틀 그라운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임소설입니다.

거기에 스트리머, 즉 방송을 곁들인 소설입니다.

얼마 전에 완결이 난 작년 공모전 대상 작품 '천재의 게임방송' 역시 이런 류의 소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BJ물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56화 구매수가 보이시나요?

현재 71화까지 나온상태인데, 벌써 13000을 뛰어넘었습니다. 초대박이 난 소설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이렇게 초대박이 날 수 있었던 이유, 과연 뭘까요?

 

그건 바로 일단 흔한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배틀 그라운드를 안해본 남자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배틀그라운드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의(예를들면 오버워치같은) 챔프들이 나오는데,

주인공의 엄청난 피지컬 앞에 다 무너집니다.

그런 산뜻함과 함께

특유의 인터넷 밈을 잘 활용해서 소위 트수라 불리는 시청자들처럼 독자들에게 몰입감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

바로 망겜 스트리머가 너무 강함입니다.

자신이 인터넷 밈을 잘 알고, 방송을 잘 안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은

이 소설을 보고 웹소설을 한번 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 판타지가 한물 갔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방송물을 접목하니까, 대박이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잘쓰면 어떤 소재, 어떤 장르라도 저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밈을 좋아하고 방송보는 것을 즐겨하시는 웹소설 독자님께 추천하는 소설!

망겜 스트리머가 너무 강함이었습니다! 

 

https://novel.munpia.com/189176

망겜 스트리머가 너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