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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추천/문피아

문피아 웹소설 추천, 전지적 독자시점

by 부업마스터 2020. 4. 14.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웹소설 작법보다는 웹소설 추천이 더 많이 보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웹소설을 쓰시는 작가분들 비율보다, 책을 읽는 독자분들의 비율이 더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통계를 확인했으니, 오늘 웹소설 추천 하나 올라갑니다!
오늘 추천할 웹소설은 카카오도 네이버도 아닌 문피아라는 플랫폼에서 시작한 웹소설인데요.

2018년부터 연재되기 시작해, 2020년에 대막의 완결이 난 웹소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전지적 독자시점(작가 싱숑-싱&숑)'입니다.

먼저 작품소개입니다.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캬, 단 한 줄로 독자를 빨아들이는 최고의 작품소개입니다.

진짜 궁금해보이시죠?

 

위 사진은 문피아에 올라와 있는 전지적 독자시점의 작품란입니다.

선호작 수 10만명, 역시 문피아의 대표작품입니다.

작품에 대한 리뷰는 스포를 하지 않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맨 처음, 유료전환하고 나서의 전지적 독자시점의 표지입니다.

왼쪽이 회귀자, 유중혁. 오른쪽이 전독시의 주인공 김독자입니다.

이 표지로 인해서 여독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부 표지입니다. 지하철에 보이는 김독자의 모습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소설의 장르는 현대판타지이며 아포칼립스(멸망한 세계)물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3000편이 넘는 웹소설을 혼자서 독파한 주인공 김독자는 어느 날, 

지하철에서 소설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김독자는 소설 속의 주인공인 유중혁을 만나게 되고, 유중혁과 소설 속에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함께

김독자가 읽었던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줄여서 '멸살법'의 엔딩을 보기 위해

에피소드들을 하나씩 처리해나갑니다.

연재가 완결된 시점에서 추천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웹소설입문자들한테 추천드릴만한 소설입니다.

편수가 500편이 넘다보니 정주행 하시려면 꽤 시간이 걸릴테지만,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피아라는 플랫폼은 남성향 판타지 독자들만이 이용하던 플랫폼이었는데,

이 소설과 다른 몇몇의 소설이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여독자들이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의 파이가 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독자들이 좋아할만한 굿즈도 만들기 시작했고, 흥행이 되다보니

쨔쟌, 영화화까지 확정이 났습니다. 신과함께의 제작사인 리얼라이즈픽쳐스랑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아마 내년쯤 영화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웹소설의 영화화 너무 기대되는 중입니다.

현재 웹소설 시장은 웹소설->웹툰->드라마->영화로 나아가는 osmu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장입니다.

지금은 알려지지 않은 웹소설 작가지만, 저도 노력해서 꼭 이런 작품 써 보고 싶네요 ㅎㅎ
여담이지만, 전지적 독자시점의 작가인 싱숑의 정체에 관해서 알려드리자면

싱&숑 작가님은 부부 작가님이시라고 하십니다.

처음에 이 사실을 알았을 때, '어떻게 둘이서 쓰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릴레이 소설을 쓸리는 없으니, 한 분 작가님이 원고를 쓰시고, 다른 한 분의 작가님이 원고를 수정하는 방식일 것 같네요.

잘 된 작품인 만큼, 표절시비도 많이 엮여 있는 작품인데, 이와 관련해서 언급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피아 플랫폼 대표작품!

영화화까지 제작예정인

[전지적 독자시점]

추천드립니다!

https://novel.munpia.com/104753

 

전지적 독자 시점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novel.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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