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웹소설 추천, 화산귀환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 추천 드릴 소설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재혼황후 다음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무협 소설입니다.

무협 부문 1위죠. 대체 어떤 소설이냐고요?

바로 이 소설입니다.

비가 작가님의 화산귀환이라는 소설입니다!

바로 작품소개부터 뜯어 보겠습니다!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 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작품소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작품은 환생물입니다!

주인공 청명이 다시 화산파를 일으켜 세우는 내용인데 기존에 네이버에서

약간 로맨스가 섞인 무협이 인기를 끌었는데, 이 작품은 히로인이 없지만 인기가 있는,

전형적인 먼치킨 사이다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475화가 연재되고 있는 상태이며, 평점이 짜고 댓글이 사악한 네이버에서

9.5라는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대유잼 소설입니다.

이 소설이 재미있는 이유는 아마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사이다 요소를 많이 넣어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 웹소설 시장은 1일 1연재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잠깐, 잠깐 웹소설을 스트레스 해소용, 시간떼우기 용으로 읽는 추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라이트한 독자들에게 소설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빠른 전개와 시원시원한 내용이 필수적인데요.

화산귀환은 딱 그런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고구마 -> 사이다를 너무 잘 보여주고 있는 소설이랄까요.

 

 결론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웹소설은 네이버 시리즈 무협 부문 랭킹 1위작품이자,

화산파를 소재로 한 환생무협물, 화산귀환이었습니다.

먼치킨 사이다 무협물을 좋아하시는 독자님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문피아 공모전이 3주 남았습니다.

공모전에 무협으로 도전하실 분들은 꼭 화산귀환을 읽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외 절대검감, 환생표사, 천마는 조용히 살고 싶다. 등 추천드릴 무협이 많은데요.

이는 나중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일 1연재가 되는 웹소설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독자들이 생각하기에 100원이 아깝지 않은 한 편을 써야합니다.

그렇기에 편마다 기-승-전-결을 담고 있어야 하며,

행동이 있으면, 그에 따라는 보상이나 반응을 필수로 보여주어야합니다.

독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해서죠.

그렇기에 화산귀환처럼 고구마 - 사이다를 잘 조절하시는 소설을 참고하셔서

웹소설의 구조를 한 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