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추천,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은 유튜버이자, 의사가 쓴 소설을 추천드릴려고 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되고 있는 그 소설은 바로!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한신이가 작가님)입니다.

이 소설 역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tv광고로 나온 소설인데요.

배우 김윤석이 광고를 맡았습니다.

광고 한번 보겠습니다.

설명을 보시면 알겠지만, 작가님이 실제 의사이십니다.

심지어 유튜버 활동까지 하고 계신 작가님이신데요.

이 분이 바로 이낙준 의사(한산이가 작가님)입니다.

채널명, 닥터프렌즈 채널은 친구분들과 같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닥터프렌즈

어렵고 무섭기만 한 의학상담은 이제 그만 의사로서 친구에게 혹은 가족에게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우리 몸에 대한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여러분과 재미있게 나누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합니다. 닥터프렌즈.

www.youtube.com

영상에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소설로 버는 수익이 의사 수입보다 많다고 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와 이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요즘 시대가 투잡이 성행하는 세상이라지만, 쓰리잡이라니요.

거기다 의사라니요... 리스펙합니다.

다시 웹소설 이야기로 돌아가서 작품소개입니다.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 가고 있다.
이송이 지연되어서, 올바른 처치를 받지 못해서, 적합한 의사를 만나지 못해서.

이제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

줄거리는 외상의과 전문의 주인공 백강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주인공이 중증외상센터를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포를 조금 하자면, 주인공이 또라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 웹소설은 현재 네이버에서 웹툰화가 진행되어 웹툰까지 연재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네이버에 웹소설로 연재되고 있는 연재작들 중에 성적이 괜찮은 작품은 웹툰화까지 같이 진행되는 점이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웹소설 시장이 아무리 커진다고 해도, 대한민국에서 아직 웹툰 시장을 뛰어넘을 수는 없으니까요.

웹툰화가 되면 뭐가 좋느냐? 웹툰 계약으로 인해 원작자와 비율 혹은 판권 계약을 한다고는 하는데, 계약비율로 계약시에 웹소설 원작자는 많은 비율을 못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좋은 점은 웹툰화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소설에 대해서 알게되고, 웹툰으로 접한 이 작품의 원작인 웹소설을 찾아보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웹소설은 더 잘 팔리겠죠?

대표적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이 그런 케이스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시리즈에 웹툰화가 진행된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추천드렸습니다!

평소 전문가물 혹은 의사물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또라이 주인공인 백강현이 어떻게

중증외상센터를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는지, 궁금하신분들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