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은 무협을 한 작품 추천드릴 예정입니다.
아마, 이 작품 역시 대부분의 독자님들께서 읽어보셨으리라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또한 시리즈에서 tv광고를 넣은 작품이기에 웹소설을 보시지 않으신 분들도 한 번쯤은 봤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오늘 제가 추천드릴 작품은 바로.
네이버 웹소설로 시작해서 게임, 웹툰까지 만들어진
장씨세가 호위무사(작가 조형근)입니다!
먼저 작품소개입니다.
[하북 서남쪽, 심주현에 위치한 세가.
이백 년 전에는 성도를 비롯 서남쪽 중요 거점을 장악했던 곳이었으나 점점 가세가 기울다
오늘날 성도에 세력을 떨치고 있는 석가장에게 공격을 당한다. 이에 장씨세가는 재력을 이용해 고수들을 초빙한다.
그사이 선친 때부터 가주를 보좌했던 황 노인은 과거 은정을 베풀었던
한 사내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를 만나러 가는데…… .]
그 사내가 바로 주인공, 장씨세가의 호위무사가 될 인물, 광휘이다.
그리고 이런 광휘를 변요한이 연기했습니다.
광고 한번 보실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rvjFh5wVaKs
흠.. 소설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주인공의 검은 저렇게 얇지 않습니다.
괴구검이라고 불리는 검을 사용하는 광휘의 검은 조금 더 두꺼운 편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네이버에서 tv광고까지 밀어줄 정도로
이 작품은 무협 중에 수작이라고 꼽힐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소장본으로 제작이 되었고.
게임으로까지 만들어졌으며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웹소설 원작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의 재미가 보장되어 있는 작품이라는 말입니다.
이 작품은 2014년 11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해, 2017년 8월 18일에 완결된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네이버 시리즈 순위권에 '화산귀환'과 함께 올라와 있을 정도로 수작인 작품입니다.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를 한 탓에 조금의 로맨스 요소가 첨가된 무협인 장씨세가 호위무사는
장씨세가의 딸 가주의 딸, 장련과 애뜻한 로맨스가 얽혀있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엄청나셔서, 전투씬, 감정씬, 떡밥, 묘사 등 한번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이 되는 작품입니다.
물론 기존에 검강, 검기 등을 사용하는 기존의 무협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을 주는 작품이지만
오히려 이런 면이 더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한다.
중국 드라마로 계약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분명 드라마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오늘도 결론입니다. 무협이란 장르는 꾸준히 읽어주시는 고인물 독자들이 많이 계신 장르입니다.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문피아 할 것 없이 잘 나가는 작품들이 많은 장르이기도 하고요.
대신 고인물 독자님들이 많은 만큼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틀(구파일방, 오대세가 같은)을 깨면 싫어하시는
독자님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씨세가 호위무사처럼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 혹은 천마신교의 인물이 아닌 자가
주인공이 되어도 재밌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소설도 있습니다.
무협을 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소설, 장씨세가 호위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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