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플랫폼별 추천/시리즈

네이버 시리즈 로맨스 판타지 일간 1위

by 작가양반 2020. 4. 5.

오늘은 네이버 시리즈 투데이 베스트 1위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문피아나 카카오페이지랑 다르게 오늘은 로맨스 판타지를 리뷰할 예정인데요,

왜냐하면 네이버 시리즈라는 플랫폼은 판타지보다

로맨스와 로판 위주의 여성 독자층이 남성 독자층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판타지 부문 1위는 추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일간 투데이 베스트 1위(모든 장르 통틀어서 1위 작품입니다.)를 알아볼까요?

 

두구두구두구!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네이버에서 이 작품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 작품은 바로!

 

바로 이 작품! 재혼황후(작가 알파타르트)입니다!

바로 리뷰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작품소개입니다.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제목부터 보시면 알겠지만, 이 소설은 재혼을 하려는 황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네이버 시리즈에서 마케팅으로 tv광고를 넣어서 화제가 된 작품인데요. 연예인 수애가 광고를 맡아주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 같은 경우는 독립된 플랫폼이기는 하나,

네이버에서 연재를 하는 만큼 네이버 웹소설(요일별 웹소설)에 동시연재를 할 수 있는데요.

네이버 웹소설에서 요일별 카테고리를 맡아서 연재하는 작가들을 '정연작가(정식연재작가)'라고 부릅니다.

재혼황후 역시 네이버 웹소설과 시리즈에 동시연재를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네이버 웹소설의 메리트는 연재분마다 삽화가 첨부되는 장점이 있는데요.

아래는 4화 황제의 정부 황후의 선물에 첨부된 주인공의 삽화입니다.

퀄리티가 아주... 스포가 될 수도 있지만, 초반부터 남편이 바람이 나는 바람에 아주 그냥 몰입도가 치솟는 소설입니다.

 

웹소설 인기에 힘입어 현재는 이렇게 네이버 금요일 웹툰까지 런칭이 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작품입니다. 

웹툰은 또 웹툰의 매력이 있네요.

네이버 웹소설에서는 4월 5일 기준, 149화까지 나와있는 상태이고,

네이버 시리즈에는 325화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냐고 물으시면, 일단 네이버 요일별 웹소설(정식연재)의 경우,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장점과

삽화가 첨부되어야 하기 때문에 삽화가가 그림 그리는 속도가 소설이 나오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는 점과

무료로 나온 이후의 회차를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면 되기에, 작가한테 미리보기 수익이 창출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두 플랫폼 간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웹소설 시장은 웹소설 원작이 웹툰화로 2차 osmu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인데요.

재혼황후도 그렇고, 템빨, 나혼자만 레벨업 등 유명한 웹툰은 대부분 웹소설 원작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혼황후같이 네이버에서 1위하는 소설을

네이버 웹소설 및 네이버 시리즈에 웹소설을 연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판타지랑, 로맨스, 로판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네이버 시리즈 독점으로 런칭을 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 리그에 연재해서 베스트 리그 - 정식연재 작가로 승격을 하거나,

매니지먼트와 계약해서 네이버 시리즈로 직접 런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은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현재 웹툰화가 된 수애가 광고까지 한 네이버 시리즈 일간(모든 장르) 1위 인기 웹소설!

재혼황후, 주인공 나비에가 재혼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시면 읽어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로맨스랑 로맨스판타지를 쓰시는 여성 작가님들한테는 필독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에 아악키라고 로판 필독 도서가 있기는 한데, 이 소설 역시 다음에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