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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별 추천/문피아

문피아 웹소설 추천, 신입사원 김철수

by 작가양반 2020. 6. 29.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 드디어, 2020문피아 공모전 대상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작품이 유료화에 들어갔습니다.

대상 예측 작품인만큼, 바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정 작가님의 신입사원 김철수 표지 러프입니다!

바로 작품소개로 들어갑니다.

회귀해보니 출근 첫날이었다.

 

짤막한 작품소개 한줄. 이 작품이 순식간에 위로 치고 올라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작가님이 보내신, 선호작 쪽지를 읽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정입니다.
신입사원 김철수를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만약 다시 회사로 돌아간다면 이랬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었습니다.
도중에 성적이 나오질 않아서 연중까지 고려했던 작품이었지만 꼭 읽고 싶다고 댓글을 남겨주신 독자님들과 웹소설을 쓰게 된 계기가 된 아카데미의 많은 분들의 격려로 글을 게속 끌고 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독자님들께서 과분할 만큼 많이 보아주셔서 유료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문피아 아카데미 출신 오정 작가님은 

https://cafe.naver.com/munpiacademy/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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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아카데미에 들어가셔서 글을 쓴 지 1년도 안 되신, 작가님이라는 것을 이 인터뷰를 보고 알았습니다.

육지에서 자리잡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오랫동안 했던 사회생활을 토대로 쓴 글이 유료화를 가고, 

완결이 될 즈음에 공모전이 시작하여, 공모전에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만약 다시 회사로 돌아간다면 이랬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쓴 신입사원 김철수는

초반에 연중을 고려할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열혈 독자님들 덕분에 그야말로 떡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품 내용은 간단합니다. 

 

회귀한 김철수가, 신입사원 같지 않은 엘리트 신입사원이 되서 회사를 다시 다니는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이 신입사원은 좀 특별합니다.

 

이미 회사 경험이 충만했던 주인공은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신입사원으로서는 보일 수 없는 행동들을 통해 상사한테 인정을 받고, 회사생활을 해갑니다.

 

엘리트 신입사원이 어떻게 회사를 어떻게 다니는지 절로 궁금하게 만드는, 그런 소설입니다.

 

문피아에 회사원들이 많은 만큼, 많은 공감을 샀고

이 소설은 공모전에서 당당히 1위를 랭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유료화가 진행되었고,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7000이 넘는 구매수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대로라면 구매수 10000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렇기에 감히 저는 신입사원 김철수가 2020 공모전 대상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회사 생활에 지친 여러분들께, 한번 쯤 읽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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