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인데, 웹소설을 좋아하시고 웹소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엄청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어제 유료화가 진행된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소설.
소설 속 엑스트라의 작가인 지갑송 작가의 신작!
악당은 살고 싶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게 왜 엄청난 소식이냐고요?
바로 성적 때문입니다.
보이시나요?
2만이라는 숫자가?
최근 유료화의 추세를 보면 1만만 넘어도 초대박작이라는 추세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24시간도 다 지나지 않았는데, 악당은 살고 싶다의 유료전환 첫 화의 구매수가 2만을 돌파하였습니다.
이추세라면 25000을 찍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문피아 역사상 재벌집 막내아들이 최고로 높은 전환을 보여주었었는데, 어마어마한 성적입니다.
소설 속 엑스트라를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갑송 작가의 초반부 몰입도는 최고라는 것이 증명된 순간입니다.
단 25화로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사로잡았다는 것입니다.
아, 이제 소설 소개를 해야겠네요.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작품소개입니다.
전작처럼 이번에는 소설이 아닌,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주인공입니다.
게임회사에 소속 되어 있던 주인공은 자신을 투영한 캐릭터, 게임 속 중간 보스 데큘레인이 됩니다.
게임 속으로 들어간 데큘레인은 게임 속 설정에 부여된 특성으로 인해
특성대로 말하고, 움직이게 됩니다.
물론 진짜 데큘레인이 아니었기에, 게임 캐릭터 데큘레인과 다른 행동을 보입니다.
그리고 데큘레인의 달라진 행동에 주변 사람들이 데큘레인을 다르게 보기 시작합니다.
데큘레인이 된 주인공은 악당의 운명인 죽음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행동도 다르게 하는 것이었는데요.
과연 데큘레인은 악당의 굴레에서 벗어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단 1권으로 웹소설 독자들을 사로잡은 지각.. 아니, 지갓송.. 아니, 지갑송 작가님의 신작!
악당은 살고 싶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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