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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별 추천/문피아

문피아 웹소설 추천, 악당은 살고 싶다

by 작가양반 2020. 12. 15.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인데, 웹소설을 좋아하시고 웹소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엄청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어제 유료화가 진행된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소설.

 

소설 속 엑스트라의 작가인 지갑송 작가의 신작! 

 

악당은 살고 싶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게 왜 엄청난 소식이냐고요?

 

바로 성적 때문입니다.

 

보이시나요?

 

2만이라는 숫자가?

 

최근 유료화의 추세를 보면 1만만 넘어도 초대박작이라는 추세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24시간도 다 지나지 않았는데, 악당은 살고 싶다의 유료전환 첫 화의 구매수가 2만을 돌파하였습니다.

 

이추세라면 25000을 찍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문피아 역사상 재벌집 막내아들이 최고로 높은 전환을 보여주었었는데, 어마어마한 성적입니다.

 

소설 속 엑스트라를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갑송 작가의 초반부 몰입도는 최고라는 것이 증명된 순간입니다.

 

단 25화로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사로잡았다는 것입니다.

 

아, 이제 소설 소개를 해야겠네요.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작품소개입니다.

 

전작처럼 이번에는 소설이 아닌,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주인공입니다.

 

게임회사에 소속 되어 있던 주인공은 자신을 투영한 캐릭터, 게임 속 중간 보스 데큘레인이 됩니다.

 

게임 속으로 들어간 데큘레인은 게임 속 설정에 부여된 특성으로 인해

 

특성대로 말하고, 움직이게 됩니다.

 

물론 진짜 데큘레인이 아니었기에, 게임 캐릭터 데큘레인과 다른 행동을 보입니다.

 

그리고 데큘레인의 달라진 행동에 주변 사람들이 데큘레인을 다르게 보기 시작합니다.

 

데큘레인이 된 주인공은 악당의 운명인 죽음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행동도 다르게 하는 것이었는데요.

 

과연 데큘레인은 악당의 굴레에서 벗어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단 1권으로 웹소설 독자들을 사로잡은 지각.. 아니, 지갓송.. 아니, 지갑송 작가님의 신작!

 

악당은 살고 싶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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