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공모전, 4주차 기록 한 눈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은 6월 1일임과 동시에, 문피아 공모전이 20일 흐른, 4주차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럼 4주차 시작하는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3주차 보다 참여작가가 약 300명 가량 더 늘었네요.

이 추세면, 4,5,6주차가 끝나도 5000명이 안 될 수도 있겠네요.

웹연갤에서 누가 정리해 준 글에 따르면 오늘까지 등록된 글 수는 3077개,

현재 업데이트 되어있는 글 수는 1107개라고 합니다.

연재중단을 한 글의 수는 1970개라고 하네요.

40일 동안 쭈욱 연재를 이어나갈 수 있는 작가가 생각보다 별로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성적때문에 연재중단을 하는 작가도 있겠지만서도요.

아래는 6월 1일 12시 경 순위입니다.

반이 지난만큼 어느정도 수상각이 보이는데요, 과연 작년처럼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작품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작년처럼 올해 공모전에도 연독률 칸이 추가되었습니다.

문피아 내부 데이터로 집계되는 거라, 기존에 작가들이 계산하던 연독률 보다 후한 데이터이긴 한데, 

연독률을 보고 작품이 어떤지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연독률이 높을 수록, 사람들이 꾸준히 따라간다는 증거니까요.

 

상위권 작품들을 보니, 연독률 80%가 넘는 작품이 7개나 있네요. 

 

물론, 진짜 수상각은 유료전환을 까봐야 아는거지만,

일단 현재까지는 이 순위가 독자님들의 공모전 픽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공모전 수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신인상이랑 특별상을 제외하고 단 20명뿐!

과연 대상은 어떤 작품이 타게 될 것인지, 수상작에 들 20개의 글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독자님들의 픽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