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은 문피아 공모전이 3주차에 접어든 만큼, 3주차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단 2주차보다 참여작가가 300명 더 늘었네요.
공모전 페이지를 확인해보니 58페이지까지 있던데,
1페이지에 50작품이니까 총 2900작품 정도가 등록이 되어있는 상태고,
그중 NEW가 뜬 페이지는...
25페이지뿐이네요.
1250작품 정도만 연재중이고, 나머지 1650작품은 연재중단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공모전 작품 중에 최상위권인 1~40위를 가져와봤습니다.
아포칼립스 속 성기사와, 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가 새로 올라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크로맨서랑, 성기사 그리고 기사를 문피아 독자들이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네요.
기사식당 같은 경우는 표절때문에 내려간 케이스지만, 그것도 제목에 기사가 들어가니까.
기사로 유입을 끌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작년 3주차 시작전, 순위입니다. 30위까진 그래도 거의 유료화를 진행했네요.
아, 그리고 공모전 깡패인 한중월야 작가님께서
일각 회귀라는 작품을 들고 나오셨는데요, 조만간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올 느낌입니다
일각 회귀 리뷰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이번 공모전에서도 수상을 하실 수 있으실지, 주목이 되네요.
그리고 다른 갓 기성 작가님들이 아마 내일쯤 글을 올리실 것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
결론입니다!
공모전 3주차 스타트전, 상황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예심기준이 15만자 이상 30편 이상이라, 아직 3주가 남은 상황에서,
과연 제6회 공모전의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는 사람은 누굴까요?
저는, 성공적인 유료화를 목표로 바꾸었습니다.
수상은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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