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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법/공모전 정보

문피아 공모전, 2주차 기록 한 눈에 알아보기

by 작가양반 2020. 5. 20.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은 현재 2주차때 진행중인 문피아 공모전에 대해서 공모전 정보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이번에 문피아에서 한눈에 공모전을 볼 수 있게 집계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딱 보시면 알기쉽도록,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공모전 집계현황입니다.

문피아에서 현재 연재되고 글, 즉 화수를 말하는 것 같은데 23552회차의 글이 올라왔고,

참여작가는 2782명이며,

그 2782개의 글을 보고 있는 구독자는 184264명으로 5월 20일 자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전체조회수는 700만을 넘어가며, 선호작 등록수는 25만에 가까워지고 있네요

전년도 대비 출품 작품수는 1일차 기준 510작품이 증가했으니, 올해는 5000작품이 넘어가는 작품이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물론 실제로 연재되고 있는 작품만 따져보면...

2700여개에 이르는 작품 중 실제로 계속해서 연재가 되고 있는 작품은 1000여 작품 밖에 안됩니다.

이렇게 new가 뜬 작품의 개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프롤로거+1화의 허수들이 연재 중단을 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관련해서, 5월 20일 00시 기준, 공모전 투데이 베스트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저번에 포스팅 해드렸던 포스팅을 보시면 상당 수의 작품들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절시비가 있었던 작품이 1위에서 내려가면서, 순위변동이 있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상을 탈 것 같은 소설로는

 

"우주천마 3077"

 

을 꼽을 수 있었는데요.

물론 아직 공모전이 한 달이나 남은 만큼, 이 순위 또한 유지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공모전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고, 내년에 이 포스팅을 보고

공모전에 참여하실 분들을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40일 동안 연재가 되는 터라, 굉장히 긴 레이스라 2주차가 되는 지금, 막막하기만 한데요,

저는 성적이 좀 나오지 않더라도 쭉 달려서 유료화를 할 생각입니다.

그럼 3주차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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