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타플랫폼 소개, 미스터 블루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은 웹소설 작가들한테 타플랫폼이라 불리는 플랫폼 중 하나인 미스터 블루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타플랫폼이란?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등이 메인플랫폼이라면, 이외의 플랫폼은 보통 타플랫폼, 즉 다른 플랫폼이라고 취급을 받습니다.

메인 외 플랫폼이라는 말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작가들 사이에선 메인플랫폼에 등록된 웹소설이 다른 플랫폼에도 풀리는 것을 말합니다.

 

카카오 페이지에선 독점 기다리면 무료가 들어가면, 타플랫폼에 풀리는 일은 완결이 난 후에 있을까 말까하고.

(선독점으로 풀어주는 경우는 몇몇 없습니다.)

네이버 역시 현재는 독점을 좋아하는 터라, 다른 플랫폼에 풀리는 건 완결이후가 될 것입니다.

문피아를 본진으로 삼고 있는 웹소설은 기본적으로 100화 선독점을 걸면 그 이후부터는 타플랫폼에 풀 수 있습니다. 

(문피아 공모전 수상작은 150화부터 가능합니다.)

 

타플랫폼의 수가 어떻게 되냐고요? 꽤 많습니다.

문피아에서 시작한 작품은 시리즈, 카카오도 타플이 되는 거라서, 

시리즈, 카카오 외에도 리디북스, 원스토어, 미스터 블루, 판무림 등등 다양한 타플랫폼이 존재합니다.

 

그 중 오늘은 미스터블루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미스터 블루는 원래는 인터넷 출판 만화 회사인데,

현재는 웹소설까지 폭을 넓혀서 사람들이 구매해서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플랫폼입니다.

무협, 판타지, 성인, 로맨스, BL에서 추리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소설이 가득한 플랫폼입니다. 

보시면 뭔가 익숙해보이시는 소설들이 많이 보이시죠?

다 메인 플랫폼에서 넘어온 작품들인데, 대부분 문피아 플랫폼의 작품이 많은 편입니다.

웹소설 시장이 커지고, 다양해지다보니 소설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도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혹시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소설 혹은 웹툰이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 번 방문해서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