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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별 추천/타플랫폼

KT 블라이스, 웹소설 타플랫폼 소개

by 작가양반 2020. 5. 10.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문피아에서 유료전환을 하면, 메인 플랫폼 외에도 수많은 타플랫폼에 100화 이후, 선독점으로 런칭이 됩니다.

오늘부터 타플랫폼은 과연 어떤 플랫폼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 플랫폼에는 어떤 소설들이 올라오는지를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플랫폼은 바로 대기업 KT에서 운영중인 플랫폼, 블라이스입니다.

 

블라이스는 일단 판타지보다 로맨스와 판타지 둘 다 다루는 플랫폼으로 블라이스 홈페이지를 클릭하는 순간,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로그인을 하시면 블라이스에서도 무료로 연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유료작품은 블라이스에서 전환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타플랫폼에서 넘어오는 게 많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창작지원금도 주고, 신인 작가들한테 혜택을 주려고 노력하는 곳이 바로 블라이스입니다.

독자 수도 옛날에 런칭했을 때에 비해 많아진 편이고요.

잘 나가는 유료소설 랭킹인데, 어디서 많이 보신 웹소설들이 있지 않은가요?

카카오에서 1위 중인 템빨이 주간1위로 나와 있으며, 문피아 선독점인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도 보입니다.

이렇듯 웹소설 작가들 사이에선 블라이스는 보통 타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라이스 뿐만 아니라, 여성향 작가들의 등용문이라는 조아라, 키움증권에서 만든 판무림 등 정말 많은 타플랫폼이 있습니다.

심지어 구글 북스라고 구글에서 만든 이북플랫폼도 있습니다.

 

여태까지는 남성향 메인 플랫폼들만 소개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타플랫폼 소개와 함께 타플랫폼에서 잘나가는 웹소설은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왜냐고요?

 

문피아에서 유료 작품을 쓸 때, 전환률 즉 구매수가 적어도 이렇게 타플랫폼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여러 플랫폼에서 조금씩 수익을 창출하면 그게 모여서 목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입니다!

오늘은 타플랫폼 중 첫 번째로 KT에서 운영중인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에 대해서 소개를 드려봤습니다.

웹소설 지망생들에게는 이런 플랫폼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웹소설 독자님들께는 이런 플랫폼에서도 읽을 만한 소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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