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웹소설 추천,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네이버 웹툰에 런칭된 웹소설 원작 웹툰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 물론 제가 추천드리는 건 웹소설이기도 합니다.

바로!

고전소설 심청전에 나오는 심청이가 주인공인 웹소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입니다!

작품소개로 바로 들어갑니다!

인당수에 풍덩 빠진 심청이. 눈을 떠보니 드래곤 레어라고? 
그런데 이 용왕님, 어쩐지 좀 심하게 귀차니스트이신 듯? 

“오늘은 소녀가 달콤한 간식을 만들었답니다. 엿 드시어요, 용왕님.” 

만렙 생활력 청이 vs 프로 낮잠러 드래곤 베르키스. 
오늘도 드래곤 콧김으로 고구마를 구우며 크고 아름다운 빅엿을 선사하는 청이의 아침형 드래곤 만들기 프로젝트, 

절찬리에 진행 중!

시작은 심청전에서 모티브를 따왔는지, 심청이가 인당수로 투신을 하면서 시작합니다.

깨어보니, 용왕이 아니라 실버드래곤 베르키스를 만난 심청이는 과연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요?

 

 

위 표지는 얼마전에 런칭한 웹툰의 표지인데요.

네이버 정식연재에 연재될 때의 삽화보다 더욱 현대식에 웹툰식으로 변한 그림체입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가 진행중입니다!

장르는 로맨스판타지이지만, 로맨스가 거의 없는 요리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경이 현대가 아니라, 이세계라는 점이 특이하고,

심청이 만드는 이세계의 요리물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소설이자 웹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