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 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개최!

 

 

가장 먼저 제 블로그를 장식할 글은
2020년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문피아 개최)입니다.

신인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기 위한 방법은 남성향 기준 [연재 - 컨택 - 계약 - 유료전환] 으로 진행이 됩니다.

데뷔 방법에 대해선 나중에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어쨌든, 공모전 당선이야 말로, 신인이 이름값을 날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모집요강을 보시면 알겠지만, 공모부문은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로맨스 등 모든 장르의 소설입니다.

단, 19금은 참여하지 못합니다.

자격 역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기성 작가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인들이 데뷔하기 어렵지 않냐,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신데 작년 공모전 대상이 신인(천재의 게임방송, 하이엔드)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글만 잘 쓴다면 기성, 신인할 것 없이 누구나 노려볼 만한 공모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접수방법은 5월 11일 10시에 오픈되는 공모전 일정에 맞춰 문피아 사이트에서 온라인 연재로 진행이 됩니다.

연재분량은 1회당 3천자 이상, 최소 30회, 15만자 이상이 되어야 기준에 부합하니, 40일 동안 15만자를 넘게 채워주셔야 합니다.

 

공모전일정은 5월 11일 ~ 6월 19일까지라고 명시되어 있기는 한데, 사실 상 당선을 위해서는
저쯤에 유료전환을 하고, 문피아와 계약 후
유료 구매수가 얼마가 되냐에 따라 당선이 갈리는 게
널리 알려진 문피아 공모전에 대한 사실인데요.
즉 6월 19일쯤까지 연재 후 유료 전환 후 심사기간동안

유료구매수가 제일 높은 작품이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다는 말입니다.

 

시상특전은 대상은 1억 2000만원, 우수상은 5000만원, 장려상은 500만원, 입선은 200만원, 신인상은 200만원으로
특별상을 제외한 총 25작품이 수상에정이네요.

시장이 커가는 만큼, 올해도 엄청나게 많은 유입이 예상되는데요, 경쟁률 또한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심사방법은 독자들의 조회수와 본심[유료화구매수(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심사기준은 독창성, 대중성, 발전가능성, 해외진출가능성입니다.

규정 및 유의사항은 수상작 권리는 당연히 작가에게 있습니다.

1권 기준분량은 13만자이고, 보장 상금은 권당 지급되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장인세랑 선인세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업화되었던 작품을 연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동시연재는 불가능합니다.

원작의 2차적 창작물 역시 안 되며,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면 쪽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데, 다른 매니지먼트들한테 계약 쪽지를 못 받습니다. 수상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요.)

150화 선독점 외부유통이라고 하네요.
보통 문피아에서 유료로 연재하는 웹소설들은 100화를 채우면 타플랫폼으로

외부유통이 되는데,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150화까지 선독점이라네요.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공모전 수상작은
문피아랑만 계약이 가능하단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5월 11일부터 진행되는 제6회 문피아 웹소설 공모대전에 참가하기 위해,

지금부터 연재분을 모아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성작가님들도 참여하는 만큼, 수상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유입도 증가하고

글만 좋으면 신인이라도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고, 경험도 되니까 참가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