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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양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작가양반 2021. 1. 1.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2021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습니다.

 

누구나가 그렇듯 새해가 되면 새해목표를 세우기 마련이죠.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이렇게 다시 제가 키워온 블로그에다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그전에 먼저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이 그동안 뜸했던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3월 달에 시작한 블로그는 8월달부터 뜸해졌는데요.

 

그 이유는 연재를 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제가 겸직이다 보니 블로그까지 글을 포스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제가 퇴직을 하기때문에 앞으로는 '전업' 작가로서 웹소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퇴직한 직장인의 삶과 관련된 이야기도 많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의 신축년 새해 목표를 적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올 한 해의 목표를 적어보시고 1년 후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1년 동안 웹 소설 세 작품 완결내기.

 

- 겸직 일때는 년에 한 작품 정도 냈었는데 올해는 전업작가가 된지 1년 차가 되었으니 글에 진심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년에 세 작품 완결을 낼 수 있는 작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꾸준히 하기

 

- 1주일은 7일입니다. 최소한 주에 4일 이상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산하면 한달에 20건 이상이고, 1년엔 240건 이상이네요.

내년 1월 1일에 350건이상 포스팅을 했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포스팅 내용은 웹 소설 추천이 될 수도 있고, 웹 소설 작법이 될 수도 있고,

직장인 부업에 관련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포스팅을 적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유튜브 만들어보기

 

- 블로그를 만들어봤으니, 소통의 창구를 하나씩 개발해 나가려면 유튜브에도 도전을 해봐야겠죠.

잘나가는 작가는 아니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소통을 해보고 싶습니다.

 

4. 운동하기

 

- 겸직이다 뭐다, 핑계로 인해서 운동을 게을리 했습니다.

올해는 꼭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건강한 몸을 되찾고 싶습니다.

 

이렇게 네 가지의 목표를 제 블로그를 보시는 사람들에게 말씀드려봤습니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선, 입밖으로 자주 말을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들에게 말을 함으로써 자기절제를 통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노력하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저처럼 이렇게 2021년 신축년 새해목표를 세워보시고,

 

행복한 새해되시기 바랍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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