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추천/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추천, 검빨로 레벨업

by 부업마스터 2020. 6. 4.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랜만에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을 추천해드리는 것 같네요.

공모전에 집중한다고, 추천이나 리뷰를 많이 못 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오늘 추천드릴 소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템빨을 뛰어넘고 1위를 하고 있는 웹소설입니다.

 

바로 메켄로 작가님의 검빨로 레벨업인데요.

현재 템빨을 제치고 1위를 사수중입니다.

얼마나 재미있기에, 1위를 하였을까?

프로모션을 큰 걸 받아서 인기가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신가요?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1위 웹소설은 뭐가 다른지 파헤쳐보겠습니다.

처음부터 주인공이 될 사람은 정해져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조연은 결국 조연으로 끝날 뿐.

그렇게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던 순간.

 

[레온, 너는 스스로에게 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신탁의 영웅에게 강림해야할 성검이 그를 찾아온다.

뭐? 재능이 없어? 돈도? 기연도 한 번 없었다고?

걱정하지 마라!

성검 한 자루로 전부 해결해버리는 용사가 온다!

 

"...그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먼저 검빨로 레벨업의 작품소개입니다.

일단 현판이 아닌 정통 판타지 세계의 배경에 성검이라는

소재를 넣어서 글을 풀어나가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작품소개입니다.

 

주인공 레온이, 성검을 만나서 승승장구 하는 이야기!

 

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자, 그럼 우리는 여기서 제목을 뜯어봐야합니다.

 

검빨 - 템빨이 연상되시지는 않으신가요?

 

레벨업 - 카카오페이지에서 대히트를 쳤던 나 혼자만 레벨업이 연상되시지는 않으신가요?

 

그 두개를 합친 제목 느낌이 나지 않던가요?

 

이렇다보니, 사람들이 클릭을 해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화를 클릭한 사람 수만 벌써 36.9만명이네요.

 

20년 1월부터 독점연재로 시작해,

6월에 월페(월마다 한번씩 넣어주는, 카카오 페이지 최고 프로모션)를 받은 작품입니다.

 

독점연재로 시작했다는 말은 작품의 성적을 보고, 이벤트를 넣어주었다는 말인데

독점연재때도 성적이 좋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작인 책 먹는 마법사를 읽고 따라오신 분들이 꽤 되시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1위를 사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연독률이 좋다는 말이겠죠.

결론적으로

자극적인 제목 + 최고 프로모션 + 재미보장 + 준수한 연독률이

바로 카카오 페이지

판타지탭 1위의 조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