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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다양한 부업

직장인 부업, 크몽

by 작가양반 2020. 6. 2.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오늘은 직장인들도 할 수 있는 부업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중이신 분들이라면

저처럼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서 운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블로그도 자본이 안들어가는 부업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력 대비 성과가 안 나오는 상태이긴하지만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부업은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실전형 부업입니다.

여러분, 혹시 크몽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위키백과에 나와 있는 크몽에 대한 소개를 가져와 봤습니다.

 

크몽은 2012년 6월 대한민국 경남 진주에서 박현호가 설립한 프리랜서 마켓이자 서비스 중개 업체이다.

타인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재능, 서비스, 지식 등을 거래하는 프리랜서 마켓의 일종.

오픈마켓으로 재능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사이트.

비즈니스 거래 플랫폼으로 사용되는 성향을 따라, B2B거래 중개 사이트로 분류되기도 한다.

2017년 레슨 등의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C2C서비스로의 확장을 선언하였다. 2

016년에 이르러서는 1억을 넘긴 판매자가 10명을 넘어섰으며 누적거래액이 100억을 돌파했다. 

2017년 7월에는 누적거래액이 200억, 매출 1억 이상 판매자는 20명을 돌파했다.

 

2020년인 지금, 아마 더 많은 판매자가 매출 1억을 달성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이라면,

 

아, 뭐야.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거 잖아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겁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간단한 예시를 들기위해서 직장인 부업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보이시나요?

여기, 크몽에서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곳은 자신만의 경험, 노하우를 판매하는 곳이며, 남들의 노하우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노하우가 보이시나요?

사람인 이상,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슨 일이던 간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얻어내기 마련입니다.

그런 노하우를 혹시 팔아보실 생각, 해본 적 있으신가요?

 

저 같은 경우, 웹소설 작가니까

웹소설 잘 쓰는법...은 유명하신 작가님들이 많으시니까 못 쓰더라도.

 

<문피아, 투데이 베스트 들어가는 법>

 

에 대한 노하우를 판매를 하면, 과연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분명히 이 노하우가 팔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웹소설을 쓰기 시작하는 지망생들은 단 한번이라도 투데이베스트에 올라가 보고 싶을 테니까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분명 어딘가에 있을 것이고,

 

그 사람은 '고객'이 됩니다.

 

그 고객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판매하시면 됩니다.

 

유튜브에, '크몽 전자책 판매'라고 쳐보시면, 전자책 판매에 관한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한글을 실행해서 글을 쭈루룩 쓰시고, PDF파일로 만들어두고, 크몽에 판매한다고 올리면

 

누군가는 구매를 할 것입니다.

 

구매요청이 발생하면, 만든 PDF 파일을 전송해주고 돈을 받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직장인 부업이라고 타이틀을 달았는데.

요약하자면 노하우 판매입니다,

크몽에서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PDF파일을 만들어서 판매해보세요!

 

라는 주제가 될 수 있겠네요.

 

저도 지금은 사정 상, PDF를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내년에는 PDF 파일을 팔아볼 예정입니다.

그 후기도 꼭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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